호칭에 대한 단상 3 – 남편과 아내의

 '부부'는 '지아비'와 '지아미'를 합쳐 부르는 말입니다. 국어사전에 의하면 남편의 의미인 '지아비'는 '지아비'에서 파생된 단어로, 남편을 삼인칭으로 부르는 말입니다. 한편 '부'는 '며느리'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아내'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었습니다. 따라서 부부란 '남편과 아내'라는 뜻으로 결혼한 사람 사이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부부입니다'라고 같이 사용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기본적으로 서로 동등한 관계여서 예로부터 서로 존칭을 사용하는 것이 관례였지만, 점차 존칭보다는 평어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남편을부르는말에는직접부르는말과남에게말할때쓰는3인칭의호칭이있습니다. 직접 부르는 말에 '당신'이 있어요. 당신은 부부 사이에 서로 사용할 수 있는 말로 여기 보세요에서 나왔대요.(아직도 남에게 직접 호칭하기가 어려울 때 여기 보세요.) (~처럼 간접적으로 부르는 말을 씁니다) 예전에는 남녀간에 직접적인 대화를 피하는 이른바 내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친근한 직접적인 호칭이 적었지만, 요즘에는 그런 경우가 많아 호칭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문제가 되는 호칭도 있습니다. 제일 문제되는 호칭이 '오빠'입니다. 일부 여성들 사이에서는 이 호칭의 비대칭성을 들어 반대하고 있어요. 부부간에 여성의 나이가 많을 경우 남자쪽에서 '언니'라고 불리지 않는다는 것과 '오빠'라는 호칭이 보호받아야 할 동생의 의미를 가지고 비대칭성 호칭이라는 주장입니다. 부부관계는동등한관계이기때문에오빠는맞지않는호칭이다라고주장을하죠. 의미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문제가 되는 또 하나의 호칭은 '나' 입니다. 국어사전에 의하면, 「그 사람 자신」을 의미하는 말로 일반적으로도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남편만을 가리키기에는 적당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주로 기성세대의 표현입니다) 하지만 부부 사이에 많이 쓰이는 당신이라는 말도 당신이라는 말과 기본적으로는 같은 뜻의 언어이기 때문에 당신이라는 말도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신'과 '당신'은 옛날부터 쓰여온 말이니까요. 따라서 신혼초기에는 「당신」이나 「당신」, 「당신」이라고 하는 말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생기기 전이라면 ○○씨라고 불러야할지, 부부끼리 적절한 애칭을 정해 부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아이가 생기면 「○○아빠」라고 불러도 좋지만, 단지 「아빠」라고 부르는 것에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 본인 아버지와 구별은 지어야겠죠. 연령의 경우는 영감이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남편을 3인칭으로 부르는 말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신혼 초에는 '신랑'이라고 불렀어요. 신랑이라는 말처럼, 결혼해서 자식이 없을 때 남에게 말할 때 '남편'이라는 말보다 신랑이 더 많이 쓰입니다. 신혼생활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남편'이라는 말이 더 널리 쓰입니다. 남편이라는 말은 신혼과 구혼을 망라한 널리 쓰이는 호칭입니다. 우리 신랑은 , 남편은 , 이렇게 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생기면 먼저 말했듯이 '○○ 아빠' 라고 부릅니다. 친정 부모님께는 '남자친구' 또는 '○○서방'이라고 불러요. 시댁 어른들에게는 보통 '아버지'라고 호칭합니다. 외부인에게 간혹 실제 직함으로 말할 때가 있지만 직함에는 존칭의 의미가 담겨 있는 경우가 많으니 윗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삼가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은 아내를 부르는 말입니다. 그 전에 부인이라는 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부르는 부인에게는 사실 두 가지 말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며느리나 아내를 뜻하는 '부'를 써서 '부인'이라고 하면 결혼한 여자를 뜻합니다. 지아비브(아버지와 아버지라는 뜻) 이 부인은 남의 아내를 높이 부르는 말입니다. 옛날 높은 사람들은 자기 아내를 부인이라고도 불렀어요. 가장 널리 쓰이는 말로는 '여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호칭은 상호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내의 3인칭 용어로는 '부인', '부인'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어로는 '와이프'나 '내 아내'라는 말도 쓰입니다. 가끔은 '마누라'라는 호칭도 듣습니다. 존칭에서 유래된 이 말은 비속한 의미로도 쓰이기 때문에 어감이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사양하지 않고 부를 때 사용됩니다. 가끔은 '너'라는 표현도 쓰였지만 요즘은 점점 없어지고 있는 표현입니다. 주님이라는말도그와유사하게되는데요. 지금은 노인의 표현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께 아내를 가리킬 때는 '어멈' 또는 '제가'라는 표현을 쓰며, 장인과 장모에게는 '집사람'과 '집사람'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아이가 있을 경우에는 '○○ 엄마'라는 표현도 사용합니다. 세 번째 경우에는 '안사람', '가부인', '처', '이프'라고 표현을 할 수가 있는데요. 우리부인이라는표현을사용하는경우도있지만스스로존칭을사용하는것은옳은표현이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배우자를 뜻하는 말을 찾아보겠습니다. 배우자는 부부간의 상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반려자, 동반자, 배우자 이런 말도 쓰고요. 모두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부는평등한관계이고오래오래함께해야할관계임을이런말이나타내는거죠. 부부간에도 서로 공경하는 마음과 평등의 마음을 담아 호칭하니 오래도록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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