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국 이유식_

 

첫 번째 키워보면 뭐가 됐어도 일단 잘 먹어주는 게 땡큐




중기로 들어가 스프를 끓여볼까.

저기서 양지 두 팩을 200g+200g=400g이나... 10배의 물을 넣고, 3리터만 넣어도 2.5리터는 나올 것 같은데

냉동보관을 한다고 해도 보관기간 한달 내내 소고기 이유식만 먹이는 것도 아닌데 이 생각지도 않는 아이미는 또 실수를

일단 200g, 한 팩으로 해야죠

소 가슴살 2팩 400g 무 당근 양파 왕 호박 파 표고버섯+ 사과반개, 배반개
깨끗이 씻고
출산 직전 열탕소독을 하려고 산(스팀소독기 사 쓰지 않은) 놀고 있던 벨락진 잠팟을 꺼내 다시 닦고 여기에 처박아,
물 3리터 정도? 토니쿠아레 다 포함해서 4리터에 맞춰서 물 붓고
거품 불순물을... 너 5번 걷어내고 중약불로 한... 시간? 2시간? 적당히 익혀서
약간 뭔가 있는 거는 뭔가 돌이킬 수 있다고 생각할 때
건더기는 건져내고 고기는 우리의 최초 고기 조림 & 메추리알 반찬이 됩니다.
기름진 국물을 차가운 벨기에에 가져가서 서너 시간 식히면
기름을 체로 걸러서

수프팩에 한 200ml씩 나눠서 넣는데 10개 더 나올 것 같아, 아니 한달 내내 소고기 이유식만 먹일 거야?마루의 쓸데없이 손만 큰 아줌마가 큰 아주머니가

어쩔 수 없는 8팩 정도만 만들어 냉동 실행

나머지는 무서워서 냉장고 어딘가에 처박았는데, 소고기 국물로 만들 만한 음식을 찾아봐야지.


양지200g 1팩이면 충분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닭고기국을 끓여야죠.

채수도


그리고 시판되는 이유식을 생각해 봤다고 한다.

역시 시판되고 있네


나는 왜 이런 짓을 5년만에 다시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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