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F75-300mm, 풀프레임 DSLR 헝그리 망원렌즈
풀 프레임을 위한 헝그리 망원 렌즈, 처음 DSLR을 만지면 처음 접하는 렌즈가 18-55mm 줌 렌즈입니다.아 이런 렌즈로 이런 바디구나하면서 카메라 바디와 촬영 방법에 대해 탐색해 나가는 단계의 렌즈입니다.표준 줌 렌즈라고도 합니다만, 렌즈의 밝기는 f3.5~5.6으로 약간 어둡습니다.최근 리뉴얼된 번들렌즈의 렌즈 밝기는 f4.0~5.6으로 낮아졌습니다.차체가 상향 평준화 되었기 때문에 렌즈의 해상도를 좋게 하는 대신 조리개의 밝기를 포기했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18-55 밀리 렌즈를 사용하고 있으면 부족하게 되어 버립니다.렌즈가 어두운 것도 알 수 있고, 망원단이 너무 넓어서 고배율 줌이 되지 않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이때부터는 망원 렌즈에 관심을 갖게 되는 단계죠.트래블 렌즈인 18-200mm 렌즈를 유심히 보게 되어, EF-S55-250mm 렌즈에 특히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이것저것 살펴보니 광각에서 망원까지 모든 여행용 렌즈의 경우 해상도에 대해서는 조금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처음부터 55~250mm 정도의 장망원 렌즈가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귀가 솔깃합니다.사실 저도 헝그리 망원인 55-250mm 렌즈를 가지고 에어쇼도 촬영해봤고 각종 행사도 촬영해봤어요.「주광하에서의 촬영이 대부분으로, 촬영시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근접 촬영이나 인물 촬영을 하려면 , 다른 렌즈가 좋다고 하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망원 렌즈를 장착했다고 하는 것은, 주로 원거리의 피사체만을 촬영했다고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당시 저의 주력 카메라는 100D였습니다.가벼운 카메라인 만큼, 다양한 렌즈군을 장착해 촬영의 즐거움을 느꼈던 시기였습니다.그 주력 카메라가 6D로 바뀌었습니다즉 풀프레임 카메라에 주력이 바뀐 만큼 풀프레임용 렌즈가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아시다시피 풀프레임용 렌즈는 매우 고가입니다.그 중에서 헝그리 망원 렌즈 정도의 화각에 이만한 줌 렌즈는 드물네요.거기서 찾아낸 렌즈가 캐논 75-300mm입니다. 크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