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투 작은 집 미끄럼틀] 설치 및 쉬운 조립법!중고 구매 후기!

 다들 설치하느라 식은땀을 흘렸네요ㅠㅠ 설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희는 처음에 친정에서 조립할 때는 얼떨결에 하다가 집에 가져와서 남편이 갑자기 방법을 터득했어요! 그리고 아기가 좀 크니까 제가 파란색 미끄럼틀을 들었으면;; 저 혼자 얼마나 끙끙거렸는지 ㅠㅠ (눈물) 끙끙 앓아오길 기다렸고, 아기가 한창 자랄 때라 미끄럼틀에 관심도 없어서 자주 쓰지 않아서 26개월 정도 공간차지를 너무 많이 해서요!

한참 동안 없어진 줄도 모르고 찾지 않았는데... 이런 32개월... 그저께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저희 집에 미끄럼틀이 없어졌다고 울어서... 나도, 아기도... 모두에게 이런 눈알이...;;

팍팍 꺼내서 내려왔어요근데 다시 한 번 재조립을 하려고 하니까. 온갖 식은땀 다 흘리고ㅠㅠㅠㅠ 이쪽에 끼면 저쪽에 끼이고, 저쪽에 끼면 이쪽에 끼고! 아크팩심 씨도 기억이 안 나요 뀨뀨

제가 한숨을 쉬고 앉아있다가 이렇게 누워서 꽂아볼까 했거든요 근데 남편도 핸드폰 만지고 누워서 하면 된대요.크크크크크크크크 뭐야

바로 옆으로 해볼게요....



하나씩 하나씩 붙여봅시다!
위에까지 덮으면서 넣어요! 그러면 슥슥 들어갈게요 약간 어긋난 부분이 있으면 방향만 잡으면 돼요

이제 마지막 대망의 미끄럼틀을 끼운다이게 난관입니다뀨뀨
가로로 끼는 것도 좋은데 저희가 어려워요힘든 일도 전에 외운 방법이 세워서 하는 거니까 세워볼게요!

위치를 잡으시고 아래를 조금 들어 올려야 돼요같이 찍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죠!?저는 사진 찍는데 힘썼어요.쿠쿠쿠

살짝 들어서 미끄럼틀과 본 몸이 같이 아래로 툭! 하면서 올라갑니다!
정말 몇 번 하고 익히면 식은 죽 먹기인데 꼬이기 시작하면... 너무 어려워요!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ㅠ
다음은 스탭투로부터의 설명입니다.

아! 그리고 처음 미끄럼틀 오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잘 노는데 이것도 금방 재미가 없어졌어요!정가 20만원대인데, 저희는 중고로 만원에 가져왔어요!(연식도 있고, 낙서도 있었어요) 가져와서 씻고, 크린콜로 소독도 하고, 사용했어요!그래서 너무 좋았던 제품인데 20만원대에 구입을 하면... 네네... 그렇습니다.스탭투 작은 집은 중고라도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굳이 사는 것이라면 비추겠습니다!
딱 때를 맞춰 중고를 찾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제품은 조금 일찍 구입했습니다!이것도 뽐이가 걸음마를 시작할 때 가져왔어요! 그리고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쓰기 시작했어요!아무래도 남자 아이이기 때문에 운동 신경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미끄럼틀, 볼풀장, 수영장 놀이, 아랫집 아지트 만들기(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인디언 텐트 비용), 빙글빙글 올라갔다. 오가며 쫓아가며 숨바꼭질 놀이, 우리는 집이라 낮은 울타리 때문에 아이의 시야에서는 밖이 보이지 않지만 위로 올라가 밖을 구경한다. 왜 이렇게 놀다가 수그러들었으니까
여름이 되면 옥상에서 워터파크를 만들려고 옥상에 넣어놨는데 갑자기 찾았다는...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해서 뽕을 뽑아야 폐기물 비용이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후후후
중고로 싸게 가져와도 오래 못 논다면 큰 장난감은 폐기물 가격이 더 비싸지면ㅠㅠTT
제발 모두가 행복하게 육아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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