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러닝화 킵초게가 신은 에어 줌 알파 플라이 넥스트 % 마라톤 아이템 후기

 

이 코로나 때문에 실내보다 실외, 그리고 혼자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러닝과 마라톤이 인기인 모양이다.

사실 몇 년 전부터 랜데이라는 앱을 이용한 달리기가 유행이었지만 시간에 상관없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하면 되니 요즘 같은 시국에는 더 인기 있는 스포츠가 아닌가 싶다.

평소 운동은 숨쉬는 것밖에 모르는 나도 이틀 정도 달려봤지만 확실히 피도 흐르는 것 같고, 달리고 나서 씻은 뒤 느끼는 그 상쾌함이 좋아서 헬스클럽 러닝머신을 달리는 것보다 훨씬 기분이 좋았다.

비록 이틀만에 끝났지만 언젠가는 다시 런데이 앱을 이용해 취미생활 중 하나로 달리기를 한다.운동은 장비의 힘이니까 먼저 런닝화를 알아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후기에 선보일 나이키 알파트라이넥스트의 경우 마라톤 선수 킵초개가 신던 제품으로 마라톤 2시간 기록벽을 깬 그 신발이라고 한다.

드로우 한정판이었던 블랙과 볼드 컬러도 있었지만 그것은 어차피 살 수도 없고 깔끔하게 신을 수 있는 화이트 톤으로 #내 돈을 내산해 버린다

내가 신는게 아니라.. 그것을 위한 선물


나이키 매장에 정말 다양한 러닝화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 에어 줌 알파 플라이 넥스트 %가 아니라 템포 넥스트 %만 있는데 이는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하기로 했다.
매장에서 템포 넥스트%도 엄청 인기가 있다고 하고 사이즈도 미리 못 입는 건 물론 주문도 못한다고 해서 비싼 게 좋겠지! 킵초게 러닝화가 알파프라이라고 하니까 그걸 사줄게! 해서
무려 31만9천원짜리 마라톤화를 사는 것이다.













개봉영상도 찍어봤는데 조리조리 상세하게 찍어서 운동화의 재질이나 소재, 그리고 쿠션감까지 영상으로도 참고해주세요.:)~
나이키 에어줌 알파 프라이넥스트% CI9925-100 가격 319,000원의 홈페이지에 색상이 화이트 플래시 크림슨 제이드 오라라고 적혀 있었다.
애칭은 워터멜론 같았는데 컬러감을 자세히 보면 이유를 알수있어 ㅋㅋ
붉은색 나이키 나이키 나이키 나이키 나이키 로고와 안쪽에는 그린색 로고, 이것이 수박 껍질과 피부 느낌이라며 #워터멜론이 돼 버렸다는 것이다.^^!
아톰 니트라는 얇고 촘촘한 니트 소재를 어퍼로 사용했는데 금방이라도 구멍이 날 것 같지만 통기성이 좋고 수분이 차지 않아 장시간 달리기를 하거나 마라톤을 할 때도 수분 때문에 느끼는 무게가 없다고.
바닥측의 겉창과 카본 플레이트 사이에는 에어 줌 포드가 그린 컬러, 레드 컬러로 붙어 있던 앞쪽에는 에어 줌 유닛이 들어가 있어. 정말 둥실둥실?몰칸? 이런 착용감을 만들어줬어
그리고 바닥은 앞쪽만 브라 색상으로 조금 다르게 만들어진 아웃솔이 되어있었는데 이것이 마라톤을 주로 하는 분에게 도움이 되는 러닝슈즈인 이유가 바로 앞부분 아웃솔 때문이라는데 뭐라고 설명할 수 없어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무튼 좋다구^^!

킵초개 마라톤 기록을 갈아 치운 러닝화라는 이유로 완전 주목받고 있는 이 신발에 약간의 제재를 가해 미드필드 높이를 4cm 이하로 정했다고 한다.근데 알파플라이의 경우 3.95cm니까 국제육상연맹이 정한 제재도 안되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줌X폼이 신기한 게 발 디딜 때 탄력감이 탱탱하게 느껴지고 반은 좀 부드럽고 반은 좀 딱딱하다? 까지가 아니라 조금 더 딱딱한 느낌이 드는데 쿠셔닝 진짜 장난 아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겉창에 코팅제인 슈그를 발라서 겉창을 보강해 주시는 분도 계셨는데 이건 선택 사항인 것 같습니다.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신었을 때 양말을 신은 것처럼 핏되는 장점이 있는데 신었을 때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서..
발등이 높거나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착용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았다.
템포 넥스트 퍼센트의 경우 끈을 조이고 풀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단순한 운동화 끈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가격이 다소 차이가 나서 착용감이나 느낌, 디자인에 차이가 몇 가지 있었다
나이키 에어줌알파 플라이넥스토퍼 센트의 경우 러닝화로 출시된 제품이라 그냥 산책하거나 일반적으로 신는 운동화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게 약간 비스듬히 걸리는 느낌?? 아무튼 그런 느낌이 든대.

확실히 화이트 컬러이기 때문에 어떤 옷에 매치해도 깔끔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는 런닝화가랄까
아, 그리고 또 다른 단점이 있다면 내구성
3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도 마무리 처리도 깔끔하지 않아 단 한번만 신어도 공기 빠지는 소리가 나 AS를 받았다는 사람도 많았다.
좀 더 신경 써서 만들면 좋을 것 같아.
킵초게 같은 마라톤 선수들은 구두를 바로 바꾸지만 보통 사람들은 약 32만원 정도의 가격의 운동화를 여러 번 신고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제 의식의 단점이랄까...
킵초개 러닝슈즈와 똑같은 디자인이 아니라 카본 플레이트의 갯수가 다르다고 하는데 어찌됐든 확실히 이것을 신고 달릴 때 다리도 편하고 앞으로 확 나오는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신발 착용감은 나이키 스 니카에어가 조금 빠졌을때의 팡팡인데, 조금 슥슥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하는데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마 평소에 에어맥스를 자주 신으시는 분들은 금방 아실거라고 하던데?

사이즈 팁을 알려드릴게요 라고!평소 나이키신발 정사이즈 주문했는데 참고로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스타일,,
가능하면 가게에서 신어보고 주문하는게 가장 좋지만 매장에는 없는게 함정,,
영상을 보시면 걸을때나 달릴때 쿠션과 앞쪽 에어줌이 어떻게 눌리는지 확인하실꺼에요ㅋㅋ
소모성으로 신어야겠다 런닝화라서 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고 통통한 착용감 덕분에 무릎과 허리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으니 천천히 런데이하거나 러닝과 마라톤을 즐기는 분에게 권하고 싶다.
나도 결심2일이 아닌 취미중 하나로 달리게 된다면 꼭 이 나이키 에어줌 알파플라이넥스트% 구입해야겠어!
그럼 나이키 킵초계 런닝화 #내 돈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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